與 김진선 최고위원 사퇴의사…지도부 만류_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는 기술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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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당 김진선 최고위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려다 황우여 대표가 만류하면서 사퇴가 보류됐습니다. 김 최고위원은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사퇴 의사를 밝히려 했지만 황 대표가 발언을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. 회의에 참석한 한 최고위원은 김 최고위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도 겸하고 있어 대선이 끝나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다며, 오늘 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려다 황 대표가 후임을 정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해 사퇴가 보류됐다고 전했습니다. 황우여 대표는 지난 4ㆍ11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강원도 9개 지역구에서 모두 당선된 뒤 김 최고위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.